매년 연말이 되면 구성원의 연말정산 문의로 HR 담당자는 본연의 업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구성원에게 변경 된 세법만 명확히 안내해 줘도 일잘러 HR팀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연말정산 SaaS 솔루션 메타페이가 구성원과 담당자 모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연말정산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이것만은 꼭 안내해 주세요! 2025 연말정산 주요 개정사항 3가지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구성원이 있다면, 주택 청약 종합저축 소득 공제 한도와 월납입금 상향 👉무주택 근로자들의 주택 마련 지원을 위해 주택 청약 종합저축의 소득공제 한도가 기존 연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주택 담보 대출을 실행중인 구성원이 있다면, 장기 대출 이자 공제 한도 상향 및 주택 공시지가 상향 👉기존에는 10년 이상 대출을 받은 경우 공제 한도가 300만 원, 15년 이상 대출의 경우 500만 원이었으나, 2025년 부터는 6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자녀를 출산한 구성원이 있다면, 출산보육 비과세 한도, 산후조리원 의료비 세액 공제 상향 👉2025년 개정 세법에서는 출산 보육 수당의 비과세 한도가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항목 별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구성원에게 위 요약본과 링크를 함께 안내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금융권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망분리 규제 완화 이슈! 망분리 규제에 대해 유연성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AI, 빅데이터 서비스들이 금융권에서도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을지 담당자분들의 고민이 깊어질 시기인데요. 빠르게 앞서나가는 클라우드형 SaaS 서비스, 메타페이가 금융권 망분리 규제에 대한 최신 이슈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 어떻게 진행되나요?
'원칙 중심'을 따라 '단계적' 망분리 유연성 부여
지난 7월 17일 제13회 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금융연구원이 주최한 미래금융세미나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전자금융감독규정을 원칙 중심으로 정비해 대응하되, 지난 10년간 망분리 규제가 실질적으로 해킹 등 외부 위협을 차단하는 역할을 했던 것을 고려해 단계적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떻게 실무에 적용하나요?
금융위원회가 지난 5월 29일 발표한 망분리 규제 개선 방안에서 가장 크게 변화되는 지점은 일률적으로 적용되었던 망분리 규제가 일부 업무상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된다는 점인데요. 총 12개 사에 대해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의 내부망 이용’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사들은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임직원 인사 관리 도구, 성과 관리 도구, 업무 협업 도구를 내부망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망분리 규제 완화에 대한 보안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외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 랜섬웨어 공격 등의 보안 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망분리 규제 완화와 동시에 강화된 보안 조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그리고 보안 침해 대응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안전하게 금융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에 따른 SaaS 도입 가이드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업계를 선도하는 HR 리더의 넥스트 스킬: 전략적 인력 계획(SWP) 가이드북’은페이롤 서비스메타페이와 글로벌 경영 컨설팅펌커니(Kearney)가 함께 기획한 첫 번째 리포트입니다.
메타페이의 24년 인사/급여 운영 경험과 커니의 경영 전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전략적 인력 계획을 수립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력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리포트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을 확보하시기를 바랍니다.